비트코인 2140년 채굴 종료는 이미 설계도에 새겨진 미래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코드에 새겨둔 규칙에 따라, 전체 공급량 2,100만 개가 모두 채굴되는 순간 블록 보상은 영구적으로 0이 됩니다. 그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채굴자는 무엇으로 먹고살고, 비트코인의 가치는 어디로 향할까요? 지금부터 수학·경제학·기술의 관점에서 차근차근 풀어봅니다. 목차 1. 비트코인 공급 한계 – 왜 정확히 2,100만 개인가? 비트코인의 […]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낮다고 느끼시나요? 비트코인 개인키를 무작위로 맞출 확률과 비교하면, 로또 당첨이 오히려 ‘쉬운 일’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늘은 두 확률을 수학적으로 나란히 놓고, 블록체인 보안이 왜 사실상 뚫릴 수 없는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봅니다. 목차 1. 비트코인 개인키란 무엇인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공개키 암호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에는 ‘개인키(Private […]
“미국이 비트코인을 금처럼 사들이겠다고?” 처음엔 허황된 이야기처럼 들렸지만, 지금은 미국 의회에서 실제로 논의 중인 법안입니다. 미국 비트코인 전략 비축 법안인 ARMA(아메리칸 리저브 모더니제이션 액트)는 미국 재무부가 5년에 걸쳐 최대 100만 BTC를 매입해 국가 준비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전체 비트코인 발행량 2,100만 개의 약 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 법안이 실제로 통과된다면 단순한 정책 변화가 아니라, […]
“비트코인 1개가 10억 원이 되는 날이 올까요?” 이 질문을 가격으로만 바라보면 감이 잘 안 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시가총액관점으로 바꿔 보면 훨씬 구체적인 그림이 나옵니다. 지금 비트코인의 시총은 얼마인지, 10억 원짜리 비트코인이 되려면 세계 어떤 자산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하는지, 그 길목에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를 숫자로 직접 계산해 봤습니다. 투기적 꿈이 아니라, 자산 시장의 구조적 관점에서 이 […]